유치원 원장선생님들을 모시고 북해도 4일 다녀왔습니다.

요즘의 일본 유치원은 부모들이 다니는 유치원이라고 해도 될 정도 였습니다.

아이들의 움직임을 부모가 직접 보고

어머니가 힘들면 아이들도 힘들 수 밖에 없다.

어머니들이 즐겁고 어머니들이 공감대를 나눌 수 있는 유치웡이었습니다.

이 연령대의 아이들의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며 대학생까지의 성장과정 중에서

가장 중요한 시기는 유아기이며

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그만큼 퀄리티도 높아야 하고, 프라이드를 가져야 한다는 점 입니다.

유치원, 어린이 집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큰 자부심을 갖고 계셨습니다.

이들을 보면서 이런 교육들이 일본의 노벨상과 고도의 기술의 근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.

이번 인센팀을 진행하며 경험해본 일본 유치원 방문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