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항산맥 구련산 입니다.

산 위에 있는 한나라 시대의 서련사로 걸어서 이동 합니다.

약 30분 정도 걸으니 폭포가 나옵니다. 높이가 120m인 천호폭포 입니다.

약 60m 정도 되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.

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또 다른 협곡이 있습니다.

서련사 입니다.

한나라 시대에 창건된 절로써 당나라 때 흥했습니다. 불교와 도교의 융합이 잘 나타나있습니다.

대웅보전과 대비전이 보이지만 뒤 쪽에는 도교의 옥황상제를 모신 사당이 있습니다.

버스를 타기 위해 산에서 내려오니 저 멀리 태항산맥의 일부분이 보입니다.

이동 중에 시골 장을 구경 했습니다.

길거리 양꼬치 입니다.

태항산맥의 세외도원과 석애구관망대 입니다.

아래 사진입니다.

또 다른 관망대 입니다.

계단 타고 아래로 가면 우뚝 솟은 절벽바위와 연결해 놓은 다리가 있습니다.

천계산 입니다.

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교포가 운영하는 산채비빔밥 입니다.

고추가 제 팔뚝 길이만합니다.

천계산의 최고봉 노야정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입니다.

타고 내리면 또 30분 정도 올라가야 노야정이 있습니다.

노야정 입니다.

1570M의 할아버지봉 위에 있는 사찰입니다. 사찰 뒷쪽에 있는 향을 태우는 곳 입니다.

계단을 따라서 내려갑니다. 협곡 위의 마을인 곽량촌으로 향합니다.

곽량촌으로 향하는 절벽길 입니다.

전국시대 때 곽량이라는 장군이 사람들을 이끌고 협곡 꼭대기에 들어와 전쟁을 피했다고 합니다.

긴 사다리를 이용해 아랫 마을 사람들과 교류를 하다가 절벽 안 쪽으로 굴을 파서 길을 내기 시작했습니다.

곡괭이와 삽으로만 7년이 걸렸다고 합니다.

지금은 버스도 오갈 수 있도록 기계를 이용해서 넓혀놨습니다.

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태항산맥의 일부인 대협곡에 갑니다.

대협곡을 가기 위해 올라가는 도중의 계곡입니다.

도화곡이라고 하는데 복숭아 꽃 계곡이라는 뜻 입니다.

백룡폭포 입니다.

하얀 용이 승천하는 듯한 폭포 입니다.

구련폭포 입니다.

대협곡의 하이라이트 유리 전망대 입니다.

협곡 위엔 마을이 있습니다.